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이로칸 아리토시 (문단 편집) == 행적 == 성배전쟁이 일어나기 전 미사야의 실력을 보고 칭찬하는데, 미사야는 자신은 아직 모자라며 더 정진해야 한다고 하자 나는 그 말을 열다섯이 되어야 했다며 할아버지가 보았으면 매우 기뻐했을 거라 말한다. 그리고는 자신의 아내는 아내의 집으로 보내 도쿄 밖으로 내보내지만 미사야는 성배전쟁을 보고겪는 게 도움이 되리라 여겨 남겼고, 서번트 캐스터를 소환하는 것도 직접 보여준다. 또 미사야의 회상에 따르면 자신에게 깃든 다섯 장의 날개가 새겨진 영주도 보여줬다고 한다. 본인의 역량도 뛰어나지만, 근원연결자인 사죠 마나카가 7장, [[봉인지정]] 논의까지 나오는 나이젤 세이워드가 6장이라 순번이 밀려난 것. 캐스터의 인격을 보고 생각보다 좋은 자라 판단해 미사야에게는 일반적인 마술사에게 교육을 시켜도 시원치 않았는데, 성배전쟁 중에 불편할 수도 있지만 딸의 교육도 해주면 안되겠냐 부탁하고 캐스터가 흔쾌히 들어줘서 미사야의 교육도 맡긴다. 미사야는 캐스터에게 재능을 인정받으며 아조트검을 받고 그런 딸과 캐스터의 모습에 기뻐한다. 이때까지는 캐스터와 친밀한 사이였으며, 화투여행기에 나오는 [[토오사카 토키오미]]와 비슷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하지만 후에 닥칠 일들을 생각한다면 차라리 토키오미처럼 도쿄 밖으로 미사야를 내보내는 게 더 나았다. 아아... 성배전쟁 2일차부터 버서커 진영에게 성배전쟁의 흑막이 아닌가 의심받아 공격받는다. 이 때 적을 유인하기 위해 일부러 만든 허점을 미사야가 실수한 거라 착각해 몰래 고쳐놓으려고 아조트검을 들고갔다 버서커에게 죽을 뻔했는데, 대마력이 높아 공방따윈 안 통하는 세이버가 버서커를 두들겨패고 버서커가 정신차리고 후퇴해서 살았다. 4일째에 캐스터를 소환한다. 그날 오후, 라이더 진영과는 단 두 명이 남기 전까지 서로를 공격하지 않기로 '''셀프 기아스 스크롤(자기강제증서)'''까지 쓰며 동맹을 맺는다. 허나 10일째 도쿄만 대결전에서 캐스터가 배신,[* 사죠 마나카를 보고 경외와 공포감으로 인해 배신했다. 캐스터같은 마술사로서 근원접속자인 마나카는 그야말로 [[넘사벽]]이긴 했지만.] 그로 인해 '''캐스터가 라이더를 적대'''함으로써 계약 위반이 되어 자기 강제 증명의 패널티가 발동해 목숨이 위험해지게 된다. 그 상황에서 미사야에게 저주가 걸렸다는 사실을 알고[* [[사죠 마나카]]가 신경접속으로 건 저주.] 딸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 하지만 저주의 진행을 막기 위한 행동(가슴에 칼을 찌르는 행위)을 저주하고 있다고 오해받아 미사야에게 원망받게 된다. 하긴 8살밖에 안 되는 딸이 이해하기는 어려운 상황이긴 했다(...)[* 거기에 마나카가 마술을 써서 더 오해당하도록 조장했다.] 죽어가면서도 딸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눈물겹다. 이때 일러스트를 보면 당시 사용한 칼이 [[메데이아(Fate 시리즈)|신대의 마녀]]가 주술용으로 구사하는 [[룰 브레이커]]와 많이 닮았는데, 같은 능력을 가진 칼로 보인다. 기아스는 그 특성상 혼에다 거는 서약이라서 아주 고통스럽게 죽어가고 그 혼에 걸린 서약은 윤회에 거두어진 후에도 지속되기 때문에 후의 생에도 매우 큰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그 때문에 배신자 曰, 자신에 대한 원망은 당연한 거다. 또 악마에게 넘어가 이들에게 한 만행을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는 몰랐지만 피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이렇게 죽은 것만 해도 눈물나는데, 이후로도 영겁의 세월동안 고통받게 되었으니 어찌보면 제일 비참하기 그지없는 최후를 맞은 셈이다. 다른 건 몰라도 미사야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그야말로 부모의 모습인데 딸이 구원받기는커녕 비참해졌으니... 그래도 훗날 사랑하는 딸이 플롯이 변경된 덕분에 자세한 것은 불명이지만 생존 가능성이 높아졌으니[* 본래 프로토타입에서 미사야의 결말은 저주 때문에 배회하던 중 랜서에게 죽는다는 것이었으나 [[페그오]]에서 플롯이 변경되어서 랜서와 함께 최종 결전에 참가했다는 걸 암시하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불행 중 다행이라고 할 수 있을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